괌여행 이야기...
괌여행의 추억이 깊어 글을 올려 봅니다.
우리가족 해외여행기
□ 일자 : ‘10. 1. 7(목) ∼ 11(월) 4박5일
□ 장소 : 괌(GUAM)
□ 여행사 : 팜팜여행사(02-786-9301)
□ 투숙한 호텔 : 웨스틴호텔(투몬시내 위치, 지도참고)
□ 현지 가이드 : 심재준 가이사(현지연락처 888-2312)
□ 항공편 : 출발-KE111, 도착-KE112
□ 여행동반자 : 아내, 딸, 아들
□ 여행경비 : 3,220,000원(항공+호텔+시내관광+조식)
* 옵션투어, 식사(점심, 저녁) 및 기념품구입비 등은 별도
□ 현지상황
ㆍ투몬베이 변으로 호텔들이 위치
ㆍ웨스틴호텔 부터 힐튼호텔까지 약 3km정도의 Pale San Vitores길을 따라 호텔 및 면세점 등이 위치
ㆍ주로 일본인 관광객이 많이 보이고, 이들을 상대로 하는 상점들이 많이 있음. 상점대부분이 면세점이라고 보면됨.
ㆍ남쪽으로는 아가나해변이 있음.
ㆍ투몬시내는 공항으로부터 약 10분거리이내에 있음.
ㆍ늦은 저녁시간에도 안전하게 도보로 둘러볼 수 있는 곳임. 치안이 안전. 다만, 외진 원주민 거주지역 등에 잘못 들어가면 안된다고 함. 가능하면 번화가를 벗어나지 않기를....
ㆍ바닷가에 위치한 대분분의 호텔에는 수영장과 간단한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시설들이 마련되어 있음.(해양스포츠 용품 대여료 저렴)
ㆍ한국상점 및 식당 다수 있음.(직접 들어가 보지는 않아 평가는...)
□ 여행일정표
일 자 |
시 간 |
일 정 |
1월07일 |
18:30 |
- 출국 수속 |
20:35 |
- 인천공항 출발 | |
1월08일 |
01:48 |
- 도착(현지시간) |
03:00 |
- 괌 국제공항 도착 후 웨스틴호텔 체크인 | |
08:00 |
- 기상 및 조식 | |
10:30 |
- 시내관광 | |
12:40 |
- 점심식사(쌀국수집) | |
14:20 |
- 체험다이빙 | |
17:30 |
- 숙소도착 | |
19:00 |
- 저녁식사(자메이카 그릴) | |
21:30 |
- 숙소도착(취침) | |
1월09일 |
07:00 |
- 기상 및 조식 |
09:00 |
- 비키니아일랜드(제트스키, 바나나보트, 스노클링 등) | |
16:30 |
- 숙소 | |
18:40 |
- 저녁(Old & New), 개별식사 | |
22:00 |
- 숙소도착(취침) | |
1월10일 |
07:00 |
- 기상 및 조식 |
09:00 |
- 호텔해변에서 휴식 | |
12:00 |
- 점심(맥도널드 햄버거) | |
13:40 |
- 정글투어 | |
17:00 |
- 숙소도착 | |
18:00 |
- 저녁(토니로마스에서 베이비백립 먹음) | |
21:30 |
- Sand Castle Show관람 | |
23:00 |
- 숙소도착 | |
1월11일 |
01:40 |
- 공항도착 |
03:30 |
- 괌 공항 출발(현지시간) | |
07:15 |
- 인천공항 도착 |
□ 사진으로 보는 이야기
- 아침에 일어나서 호텔객실에서 바라다 본 투몬베이입니다. 멀리 힐튼호텔이 보이네요.
- 아침식사 랍니다. 호텔조식은 뷔페식이지요. 맛은 그냥 그럭저럭...
- 아들녀석의 푸짐한 접시..
- 웨스틴 호텔해변에서 가족사진 한 장.
- 바닷가에 접한 웨스틴 호텔 풀장입니다. 스파도 있고 시설은 괜찮은 듯.
- 시내관광 중 사랑의 절벽에서
- 사랑의 종 앞에서...
- 아내와 딸의 사랑이야기
- 시내관광 중 아들의 늠늠한 모습
- 야자물을 먹고 하얀속을 가지고 만든 별식. 간장과 겨자소스로 간을 맞춤. 맛있음.
- 점심을 먹었던 쌀국수집. 푸짐하게 먹고 1인당 만원정도.
- 여러 가지가 나왔지만 허겁지겁 먹느라 사진을 몇장 못 찍었음.
- 체험다이빙은 장비 분실 사유로 카메라를 보관해서 자료 사진이 없습니다.
- 저녁에 먹은 자메이카그릴의 베이비백폭립과 맥주
- 가이드를 하셨던 심재준님이 경영하시는 식당(올트 앤 뉴)에 걸려있는 아주 오래된 사진과 그의 꿈에 대한 이야기
- 식당에 걸려 있는 뜻깊은 이야기
- 비키니아일랜드 투어 샵 입니다.
- 스노클링 중. 돌고래 투어는 지느러미만 보고 왔음.
- 제공되는 점심메뉴
- 제트스키, 바나나보트 타는 모습은 카메라에 담을 수 없었습니다.
- 낚시로 망중한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아들과 일행 들. 한시간동안 한 마리 잡았음.
- 카누타는 나의 모습. 의외로 재미있었음.
- 마지막날 호텔비치에서 $20에 카누빌려서 타는 모습
- 원주민의 익살스런 공연.(가운데가 세바스찬, 오른쪽 만득이, 왠쪽이 막내)
- 원주민과 함께
- 저녁식사는 토미로마스에서... 우리나라에도 있지요..
- 먹음직스러운 립
- 드디어 얼굴을 보여주시는 심가이사님. 말씀 잘하시고, 많이 아시고, 정말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. 대포로 매체우고 말았습니다.
※ 참고로 괌 여행계획을 가지고 계신분은 저에게 메일이나, 쪽지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. 또는 팜팜여행사("괌도우미"라고도 하더라구요)에 제 이름이나 닉네임을 대시고 예약하시면 어른 한분당 1만원의 할인을 해주겠다고 하네요. 저는 여행사 직원이 아니니 혹시 오해 마시기 바랍니다. 모든분들이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좋은 여행이 되실 수 있도록 여행사에 조금 "작업"해 놓은 결과입니다. 즐거운 여행 되세요.....